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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상이 태과한 심리상담사 사주
    일반인 사주풀이 2019. 1.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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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도사 금춘추 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컴맹인지라 블러그 관리도 잘안되고 재주는 사주보는 재주 뿐이라서 상담자 셈플정리할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이야 별볼일없는 글이겠지만 파릇파릇 자라나는 명리학 초보님들에게는 공부가 될 귀중한 자료라 생각이 듭니다.


    한자 적어 보겠습니다


    기미년 무진월 정사일 무신일주라~~~~


    딱!!! 보면 토가 많은 사주입니다


    토가 식상이니 식상이 이렇게 많다면 몇가지로 구분지어 봅니다


    첫째로 자식이 많다


    둘째로 자유스러움을 추구한다


    셋쨰로 먹을복이 있다


    이건 뭐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 이지만 저렇게 너무 많은 케이스는 

    태과한것이니 다르게 해석해야겠지요


    식상이 너무 많으면 나에게서 배출을 많이 하는것이니 이는 잘못되면 남에게 많이 퍼주는 것이되니 빚을 내어서라도 누군가에게 퍼줄수 있는 정신병을 앓는 경우도 생길수가 있지요.

    재산을 퍼주면 그것도 문제요~ 없는데 퍼주면 그것은 더문제요~~


    허나 식상은 지식이고 기술이니 그지식을 누군가에게 퍼준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이분 직업이 다행이 심리상담사 입니다


    정말 직업을 잘선택한 케이스입니다


    년에 있는 기미 식신은 어머니를 뜻하니 어머니가 강력하게 있으니 아무리 식상이 많아 자유스러움을 추구해도 어머니밥을 오래먹을 것인지라` 아직 미혼입니다.


    또한 사주가 무관이며 정사일주에 화토세력이 이루어 져있으니 고집도 강하고 끓어오르는 마음도 강하며 화려함을 추구하니 눈은 약간 높고 남자를 만나도 생각이 많으니 오래가기 힘들죠.


    그럼 언제 시집을 갈수 있냐?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갈수 있을것인데 사주에 인성도 없는것이 관을 채우면 인성이 없어 결혼을 정식적으로 하는것보다 조금 우회적으로 동거부터 하고 인성이 들어오면 

    그때 혼인신고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너무 남의 인생을 막다루는것같죠~^^*


    대운에 임수 정관이 정화랑 합을 하니 35~44 사이에 혼인 운이 강하며


    18,19,20,22 요때가 혼인성사 시기로 봅니다.


    창고가 사주에 두개가 있으니 마음을 잘 들어 내지 않고 그창고에는 관성과 인성이 둘다 들어있으니 남자는 주변에 많고 일도 주변에 많으며 오랫동안 공부할 사람입니다.


    그럼 돈은?


    재성이 시지에 있고 사신합을 하고 있으니 흔히 조그만 구멍가계내서 밥벌이하는 장사하는 사람이라 전통사주에서는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세 가계를 안내고도 충분히 사업 장사 소득을 올릴수 있는 시대 아니겠습니까


    자기 밥벌이 하는  프리랜서 심리 상담사이니 꽁냥꽁냥 돈버는 장사랑 다를 바 없고 버는 수익은 적당하다 봅니다.


    워낙 본인을 많이 숨기는 분이라서 많은 이야기만 해드리고 전혀 저에게는 돌아오는 말은 없었지만 

    통변도중 깜짝깜짝 놀라는걸 보니 제대로 사주를 봐드린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이분의 전성기는 35~54까지


    그때까지 계속 이일을 하실것이며 그후에는 직업의 변화가 생깁니다.


    학교로 들어가거나 또는 건물에서 상담을 하실것이니 프리랜서는 그때 접으실것입니다.


     

    끝으로 말하자면~ 

    아마도 여러군데 보러 다니신듯 했습니다.

    식상이 과하면 식상이 관을 공격하니 남편이 없다 하였을 것이며~

    사주에 관이 없으니 더더욱 결혼 못한다고 했을 것이지만~

    결혼은 맘먹으면 누구나 할수는 있지요~

    유지하는것이 본인의 의지일뿐이니깐~


    신자진 공출하여 강한 관이 들어오지만~ 그래도 식상에 공격을 당하니~

    연예가 결혼보다 더 좋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대운에 저렇게 관이 들어와 있으니 결혼은 할듯 보이며~

    통제를 안당할려고 하니 연하나~ 나보다 조금 높은 사람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들쑥날쑥 신출귀몰하다보니 언제 또 글을 적을지 모르겠지만 매일 적는다는 생각은 매일 합니다. ㅋㅋㅋㅋ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하시는일 언제나 잘되기를 기도드리며~


    도사 금춘추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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