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사주

오늘은 김명민 사주를 풀어보겠습니다.

굉장히 공부가 되는 아주 좋은 셈플입니다.

한자한자를 한땀한땀 적어 올릴테니 잘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 들어 갑니다.

 

1972년 10월 8일 생이며 시는 유추를 해보았습니다.

세력이 완성되고 인생굴곡 흐르멩 맞추니 자시가 맞아 떨어지더군요.

 

일단 사주를 볼때는 먼저 특징을 바로 찾아내야합니다.

초보분들이 제일 잘하는것입니다.

충이 있는지 합이 있는지 등등등 말입니다

그렇게 실력은 늘어 가는 것입니다.

 

 

사주의 주특징은 일단 금수세력으로 치중하고 있으니 전통명리학에서는 종격이라고 하고

맹파명리학에서는 적포구조로 설명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종하는 사주이다 보니 재성이 없는 무재사주가 되게 되었고

신자진 반합으로 더욱 강한 금수세력이 되고 기토관성이 관인상생하여 일주에 딱 붙어있으니

관직에 어울리나 하지만 기토가 유명무실하니~ 관직은 힘들 듯 보이는 상황입니다.

아마 다른일을 했다면 지방대학에서 연기수업을 가르치는 선생이나 교수를 했을듯합니다.

 

재미있게 한번 풀어보자면 수가 가득하니 수는 물이요 물은 어디에나 흡수가 잘됩니다.

그러고 인성이 강하니 윗사람 덕이나 세무 계산 공부 예술적기질이 강하다 볼 수 있습니다.

흡수도 잘되고 예술적기질이 강하니 역할에 잘스며든다 볼수 있겠지요...

 

또한 수 자기자신이 강하고 세력이니 이는 고집이 강하고 또한 욕심도 강하다 볼수있습니다

기가 쎈사람 처럼 말이 잘안통할수도 있고,

또한 바른말을 잘한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자기만의 철학과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많기도 하고요.

 

또 하나의 특징은 도화가 3개나 있습니다.

잘생긴 배우는 아니지만 이렇게 도화가 많으니 인기가 있다고 볼수 있죠...

 

그렇다면 금수가 공략해야 하는 공통적은 화입니다.

화는 본인에게는 재성이고 돈이며 물상적 표현은 방송 연예 영화등을 뜻하니~

위에 모든 것을 통틀어도 배우 라는 직업이 김명민에게는 딱이라는 것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화를 공략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연기를 하고 그게 주수입원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어떻게 흥행 반열에 올랐나 한번 풀어 봅시다.

 

 

사주전체가 금수세력고 먹을거리는 기토하나 인데~

기토하나를 공략하면 나눠먹을것이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

그런데 사주의 흐름이 29세까지 심지어는 30대에도

차가운 금수가 계속들어오니 전형적인 계속적으로 종격 적포구조에 적이 안오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러니 저때는 먹을 입만 늘어나고 먹을거는 하나밖에 없으니

계속 배가고픈 상황만 이어집니다

 

운의 흐름이 바뀐 계축대운에서도 계속추운것은 마찬가지인데

2001년에 사화가 들어온다지만~ 사화는 변색의 룡이라 금수가 강하니 금으로 붙어버려서

사신합하여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지못하고

임오운에는 자합당하니 또한 힘든것은 마찬가지이고

2003년이 변화의 시기가 됩니다

 

계미년 미토는 식상고이면서 축미충으로 축의 힘을 빠지게 하고 대운과 세운에 계수가 무토를 끌어오게되니 그때 촬영한 꽃보다 아름다워를 통해 김명민을 눈여겨 보고 다음해

불멸의 이순신으로 캐스팅 되어 지금껏 탄탄대로를 걸어오게 된것입니다.

인생은 한방입니다^^*

 

그리고 2007년 하얀거탑 정해 년에 정입합으로 호수에 달이 아름답게 뜨게되고 합한 돈은 내것이니 다시한번 돈을 거머쥡니다.

 

2008년 무자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베토벤 바이러스가 흥행을 했던때이죠?

무토가 진짜와서 대운에 계수와 무계합 화를 만들어내니 또한번 호수에 달이 뜹니다.

 

2010년 파괴된 사나이

경인년 무재사주는 식상도 돈으로 본다~

요것을 명심하고~ 봐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일반사람들도 식상이 돈이 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인목은 병화를 지장간에 품고있으니 인오술로 이어질 수 있어 그냥 식상이고 목은 아닌 상황입니다.

 

그러면 그뒤에 행보를 보면~ 영화가 흥행과 실패가 반복되지만 실패의 비중이 더높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40대에 갑인대운 에 운은 말할필요없이 좋은것인대

천투지장한 목이 들어와 있으니 먹을꺼리가 아주 많아져서

한마디로 물들어올때 저을 노가 생긴격입니다.

실패를 해도 작품을 하면 돈은 들어오고 높아진 몸값이라서 수입에는 지장이 없지만

여기서 기토를 주목해야 합니다.

기토관성의 위치가 월주이고 월에 있는 기토의 뜻은 작은땅이고 수도가 아닌 지방을 뜻하니~

기토 관성은 직업또한 뜻을 하니~

김명민에게 영화배우는 약간 부담있는 직책입니다.

그는 영화보다 한클라스가 낮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TV 배우가 더 적격이라는 것입니다.

영화가 큰 스크린에서 상영하면 티비는 50인치정도에서 상영하고

영화가 병화면 드라마는 정화이고 그가 성공한 작품중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등 병화보다는 정화기운이 강할 때 다성공했습니다.

드라마는 찍으면서 대본이 수정되고 거기에 연기를 바꾸고 할수 있으니~ 공부하면 연기하는 스타일인 김명민에게는 티비배우가 더잘어울린다고 봅니다.

물론 영화도 재미있고 금이 수에 담겨있어서인지 목소리도 참 좋아서 듣기도 좋습니다만

제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해외진출도 어려울것이고~ 국내에서 드라마비중7 영화비중 3 정도가 어울린다고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고 갑니다.

도사 금춘추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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