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사주 [김우중 회장 사망] 대우그룹 김우중회장

김우중 사주

 

 

김우중 사주를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병자년 신축월 무오일 계해 시로 나와 있습니다.

사주를 딱 보게되면 일주 무토가 계수 정재와 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뜻은 재성을 추구한다. 발재를 목적인 사주이다 라고 나와있는것이죠~

그럼 그재성의 크기가 어떻느냐?

사주의 세력이 금수습토의 세력이 되어있습니다.

년에 자수는 시에계수랑 같은 상이고 월에 신축은 강근이라서 금생수 해주며 시에 계해는 물이 한강만큼 많아 보입니다.

그럼, 재성과 합한 사람은 그 재성을 가지려면 자기 자신이 약하면 빈천 하고~

자기 자신이 강하면 대부의 팔자인데~

왜 그렇느냐? 재성은 짐입니다. 내가 돈이라는 짐을 얼마나 매고 갈수 있냐는 내가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니~ 내가 강하고 재성도 강하면 대부 팔자를 이룰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본다면 무오로서 화생토 해주고 있으니 일간이 강해서 충분히 재성을 취할수 있고 세력이 식상 새력이니 식신 생재 하여 식신이 재성을 생하니 재성이 끝없이 들어올수 있는 아주 좋은 팔자를 타고 났습니다.

그런데~~~~~ 김우중 회장의 성품을 보면 인성이 많은 사람은 나태하고 게으르다 라고 합니다

특히 경진일주는 진토가 인성이니 일간을 생해주어 게으르다 하고 표현을 하는데~

무오이니 당연 게으르다 할수 있겟지만 년에 있는 편인이 병신합수 하여 제하여 지고

일지에 오화는 오해암합 축오천을 하니 제하여 지고 있으니 이것이 뜻하는 바가 게으름이 오히려 바쁨으로 표현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게으름이 없는 것이지요~

바쁘게 사는 적토마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하나 신기한 것은 그렇게 좋은 팔자인데 왜? 회사가 부도가 났을까??

하는 의문을 들수 있습니다.

정답은 1999년 무신대운 기묘 세운으로 가보겠습니다.

 

무신대운에는 무토는 본인이 나온 꼴이니 뭔가 일이 일어날것이고 가지고 나온 것이 지지에 신금입니다.

신금은 신자진으로 수를 만들고~ 또한번 신축안으로 들어갑니다.

세운은 기묘로서 겁제 파제의 상이 뜨게 되고 지지에 묘목은 자묘파 오묘파를 일으킵니다.

기토는 겁제인데 오화랑 같은 상이라 겁제가 뿌리를얻었으며 그지지에 묘목이 자묘파를 일으키며 재성을 파하고 오묘파를 일으키며 인성 문서운을 파하니 월에 축토가 또한 옆에 있던 오화에게 축오천을 당하게 됩니다.

겁재는 제제할 때 큰 대부를 이룰수 있는 상황이 었는데~

겁제의 상을 기토를 제할 방법이 없으니 축토또한 제할수 없게 되는것이지요~

금생수 하던 재성을 도와주던 식상이 끊어진 격이 되어버리니 한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회사가 무너져도 부자가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 라고 하는데~

말년에 계해가 그걸 증명해주죠~

오해 암합으로 돈이 아주 많이 숨어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락입니다.

결국 태어난 시가 좋아야 말년까지 잘산다는걸 다시한번 보여줍니다.

이번 김우중회장 사망 시기를 보게된다면~

 

사람 사망의 원인은 수원성을 보통 봅니다

일간과 일지도 보게되지만 수원성은 체로 구분되는 인성 식상 비겁입니다.

무오 일주가 기해년 오해암합으로 한번 더 건드립니다

병자월에 자오충으로 일지를 또 건드립니다. 두 번의 충격이 오고

마지막으로 신사일에 신금 상관이 사화인성이랑 자합을 하니 식상과 인성이 서로 제하는 순간이니 사망의 원인은 결국 수원성이 충격을 받으니 일어났다고 봅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도사 금춘추 물러납니다.